정언이는 상언이랑 트레일러에 타기도 하고 호보 장구를 하고 삼촌 뒤에서 타기도 하고..자전거 타기에 꽤 즐기고 있네..상언이는 아직 좀 힘들고..

야 떠나자... 한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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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지 않은 상태. 나름 꽤 분위기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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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이런 상태가 된다니깐. 트레일러 안을 좀 더 숙면하기 좋게 꾸며 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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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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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날씨가 쌀쌀했지만..아빠랑 함께 놀이터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노는 정언이 모습..별의 별 표정을 다 지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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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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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사 주신 자전거를 밖에서 타는 것 보다 거실에서 대충 타는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아직 제대로 타지는 못하고 그냥 기분만 낸다. 내 자전거....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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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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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놀이터..
유아원에서 퇴근해서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자주 놀이터에서 살짝 놀고 들어간다.
주변에 자전거를 보고 타고 싶어해서 주인 아주머니의 허락하에 얻어 타고 있는 정언이 오습..부쩍 자전거를 찾는다.
조만간에 사주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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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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