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이랑 수영장 가기 전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들.
무척 즐겁게 놀았는데 수영장 안에서는 사진을 안 찍어서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다들 멋지네요

아가방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레비니의 떙떙이 수영복 구입..

중국 가기 전에 정언이 이래저래 몇가지 사면서...4만원 이상이면 그 만큼의 다른 상품도 살 수 있다는 말에 혹..
상당히 퀄러티 떨어지는 신발과 옷을 사면서 함게 끼워서 받은 5만 8천원 짜리 공짜 아닌 공짜 수영복..

이미 많은 물건들이 빠져 버려서..수영복은 초이스 할 수 있는 폭이 좁았다. 스타일은 딱 마음에 들었는데..사이즈가 좀 간당 간당..내년엔 못 입을지도 모르거나..혹은 기저귀 떼고 딱맞길 기대 해 본다.
수영장은 아직 좀 무리고...집에서 다라이에 물 받고..간이 수영장 비스무리하게 만들었다. 집에 대충 정리되는 대로...베란다에서 놀 수 있도록 하는 풀을 하나 사야겠다.

- 정언이 수영복 패션쇼 -

- 이어지는 간이 물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