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같이 목욕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더욱 훌쩍 커 버린 느낌이 많이 든다. 이렇게 보니 더더욱 상언이의 성장세가 눈에 띄어 보인다. 그래도 상언이를 챙기는 정언이 모습이나 조금은 의젓해 진 부분들을 만날 때면 은근히 세월의 무게감에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이렇게 함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집에서 놀고 집에서 크는 아이들이 별탈없이 자란다는 것이 고맙고 또 기특하다는 게 무언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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