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이..우리 집 식구들의 주 특기지..발휘해봐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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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에 구입한 일본수입 보세들..가격은 일반 제품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질은 그저 그런것 같다.
디자인 위주....바지는 조금 넉넉한걸 산다고 샀는데 많이 커버려서 내년에 본격적으로 입혀야 겠다. 염가 제품까지 포함했는데 한 7~8만원 준 것 같다. 정언이 옷이 우리집 의류비 지출의 거의 8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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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바지..나름 이번 초이스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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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 취향은 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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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가 너무 좋아하는 딸기 아이스크림 티셔츠..조금 커서 짧은 치마처럼 입는다. 딸기 옷이라고 마구 좋아함..유아원에서도 선생님이.."정언이가 이 옷이 너무 마음에 드나봐요"라고 하실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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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또 사과 셔츠라고 좋아한다..먹을 것과 연관되면 좋아하는 정언이 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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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 옷이랑 신발이랑 사 가지고 왔는데도..먼가 매치가 안 되는 게 있어서 더 사야 했다.

일단 신발...목까지 발이 올라오는 운동화 19,800원 저렴한 맛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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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삼촌의 퇴근 시간에 맞추어서 동대문 시장에 간 정언이..아주 오래간만에 피곤함에 지쳐서 잠에 빠져 들었따...동대문 시장에서 산 정언이 옷들...엄마 아빠 옷보다 더 비싸요... -_-;;

엄마 아빠랑 야외로 나가서 좋고 자기 옷이랑 이쁜것들 사서 좋은 정언이..전형적인 자본주의형 인간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엄마가 붙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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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원피스..약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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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이 바지가 18,000원 황당한 가격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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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복실 바지..이 바지가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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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셔츠...세일 품목이라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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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끼 옷..꼬리가 특이한...2만 얼마인지 모르겠다 함께 사서 -_-;; 이 옷과 한벌이라고 봐도 좋은 토끼 치마가 있었는데 미니스커트가 무려 3만우너이라 감히 살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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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 옷..혜림이 줄까 해서 산 것인데 어떤게 어울릴지 모르겠따...이 옷도 15,000원이었데 털 바지랑 같이 사서 5천원 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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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늬가 특이한 새 셔츠..개구리, 악어, 등등 무늬들도 다양한데 새를 골랐다 역시 세일 품목이라 역시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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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맞춰서 입힐 수 있는 셔츠..역시 세일되는 그래서 만원 그나마 이집 세일 옷으로 가격대비 수량을 늘릴 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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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유행이라고 하는 털 옷...이 역시 가장 비싼 집에서 함께 산거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고, 이 옷 자주빛 쫄바지, 토키 윗옷 해서 62,000원 주었다...이 집 옷이 정말 이쁜데 너무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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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 방 벽면...동대문 시장에서 끈어 온 천으로 한쪽 벽 면에 풀팅 작업을 하고 있는 아빠 모습...
풀칠에 다림질에 바쁜 모습이다. 이제 겨우 한 면이 완성 된거니까...중국 갔다 와서..침대도 놓고 옷장이나 책장을 넣고 예쁘게 꾸며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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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부지, 할머니가 설빔 대신 사 주신 정언이 신발..
이로서 두번째 신발, 세 번째 신발이 생겼다.
신발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었지만, 이제 봄부터 나들이 좀 나가볼까 정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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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해피랜드 정품 33,000원, 오른쪽 엘르 세일상품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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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념으로 선물한 형규씨의 10만원치 동화책과 미자의 동화책이 비슷한 시기에 우두둑 선물되어 왔다.
주로 어른스러운 책들을 위주로 고르다 보니 주로 마루벌의 책들이 많이 끼어 있다, 아트적인 동화책 적어도 2월달 동안은 추가 동화책 구입없이 책들을 하루에 한권씩 볼 수 있게 됐다. 정언이보다 내가 먼저 고맙...즐거운 동화책 읽기..마치 잃어버린 나의 옛 추억을 내가 찾아서 가는 것 같다. 우리 어릴적엔 이런 책들 없었는데...
이런 책들을 보면 요즈음 애들이 똑똑할 수 밖에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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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라 혜림이 아이스크림 컵이랑 수저를 사고 정언이는 수저 세트를 사 주었다
혜림이 상당히 흥미로워 했다는 소문..정언이도 스스로 숟가락을 잡고 먹고 싶은지 흥미 있어 했다.

젖소.. 펭귄.. 돼지.. 흰곰

생각보다 조금 무겁고..튼튼하다. 가격은 13,500원

장난감 보다는 유용하겠지..생각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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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후에 서울에서 받은 생일 선물들입니다.
정언이 잘 입힐께요.

선숙이 선물해준 상하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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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 선화가 선물해준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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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부장님이 선물해주신 상하의 (회색/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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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뮤직 언니들이 선물해준 모자/목돌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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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은주씨와 같은 팀의 진석 대리님이 선물해주신 알로 앤 루 어린이 가방
(여행가방처럼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있네요..ㅎ)

수정이 누나와 창훈이가 선물해준 호빵맨 쪼끼, 목티, 토끼 모자

진이 누나가 선물해 준 외출복

현정이가 선물해 준 내복

고모가 선물해주신 원피스

어린이집에서 선물해준 쪼끼와 원피스

누가 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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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장난감을 머라 부르는지 알 수 없지만, 3세 부터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적혀 있는 장난감을 보고 너무 일찍 샀나?
생각해 본다...머 어떨까 싶다. 어버버하는 정언이랑 같이 엄마가 신나게 가지고 논다.
그러고 보니, 나 클 떈 변변한 장난감 하나 없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시대에 태어난 이 아이들에게 진정 모든것이 다 축복일까 생각해 본다. 얻을 데가 딱히 없기도 하지만, 어른쓸거 조금 아껴 정언이 한테 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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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님이 러시아를 다녀오시면서 사오신 선물 중 오뚜기와 휘슬을 정언이 선물이라며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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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언이 돌잔치 선물로 제공할 자석 세트에 프린트 될 이미지 2장 결정.
GF 폴더 형태의 Led Zeppelin - House of The Holy 앞/뒷면.
(웹 상에서 이미지를 찾지 못해 직접 촬영 후 편집했다.)

나머지는 정언이 사진 3장과 은주씨가 결정한 이미지 3장, 총 8장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



은주씨가 고른 커버아트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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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으로 산 정언이 신발.
일전에 아름다운 가게에서 1,000원 주고 산 신발은 혜림이가 신다가 잃어버렸으니, 명실공히 정언이의 생애 첫 신발이다. 홈플러스에서 세일하는 것을 보고 냉큼 집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10,000원이니 양호하고..질도 좋다. 돌잔치에 신길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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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리가 장부장님 애기는 남자 애긴데도 미니홈피에서 패션쇼를 한다는데 딸 키우면서 너무 하는거 아니냐고 항의를 해서...좀 그런가..하긴 태어난지 다음달이면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얻어 입히고 선물 받아 입히고..이번에 산거까지 해서 한 50만원치나 사줬나...그만큼도 못 사줬다. 엄마가 1년에 옷 사는데 드는 돈이 30만원도 안되는데...그냥 키우지 싶다가도 외출할 땐 옷이 없는게 사실이다.
유아원 집을 왔다 갔다 하는 정언이의 라이프 스타일에 주말엔 여행이나 외출이 끼어 있으니 이제 신경을 좀 써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아빠랑 같이 골라준 알로 앤 루의 세일 상품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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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에서 메대에서 파는 내복세트..
유아원 출근용 10,000원에 구입했다. 꿀벌 땡땡이..흰 옷이라 조금 부담스럽긴 해도 정언이는 땡땡이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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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른쪽 진건씨 로션(게을러서 스킨을 잘 안 쓴다.) 정언이 곰돌이 바디 샤워...그리고 염가로 나온 클렌징 폼...일번달 화장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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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 이래저래 생긴 문화상품권을 가지고 교보문고에 있는 제주도 테디베어 가방을 샀다. 앞 부분은 곰 인형이고 뒤는 가방이다. 정언이가 언제쯤 커서 이 가방을 맬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해주리라고 생각하고 샀다. 제주도에 있는 특산품이라 그런지 3만원 조금 못 되는 가격으로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했다. 그나마도 마지막 상품이었으니 드라마 <궁>에 나오고부터 인기 급상승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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