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팔공산에 놀러간 우리..
정언이 몇분 만에 500원 드셨어?   그래도 너 나이때 아니면 이걸 언제 타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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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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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잡아 주신 콘도에서 가까운 무창포..아직은 해수욕은 못 하고..봄의 서해바다를 우리 함께 걷고 있네....
우리가 도착한 날 다음날 무창포 앞 바닷길이 열린다고 한다.

정언이는 작년에 삼촌이랑 떠난 바닷가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날 바닷가를 걷다가 내가 돌에 베어서 피가 난 던 것이 꽤 인상적이었는지 그 이야기를 다시 한다. 그래 맞다. 유아교육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6세였으니..너에게 처음 본 바다..그리고 두 번 쨰 보는 바다 모두 의미 있는 것일거다...

바닷가에서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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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앞 마당 분수에서 x폼을 잡고 계시는 정언 양 머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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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이름은 모르겠으나, 즐거운 한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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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의 촬영현장 그 반대편이 수암골로 60-70년대의 풍경이 많이 남아 있어서 그 시대를 재현하는 드라마 촬영이 종종 이루어진다는데 <카인과 아벨>도 이 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동네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좋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차분히 오랫동안 쉬면서 보질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다음에 겨울에 외숙모집에 와서 다시 가 보자 야들아.... 여전히 패션은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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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영장 입장이 1시부터인지 모르고 일찍 집을 나섰더니..대략 난감 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그냥 수영복 차림으로 요즘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장으로 고고씽~~
자신들의 패션을 의식할리는 없고..마냥 즐겁다...아침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출한 배는 촬영현장에서 판매하는 단팥빵과 크림빵..난 소보루가 좋은데...아직 안 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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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 여름방학 7.28~30
상언이 여름방학 7.28~8.4

일단 겹치는 3일을 외사촌이 사는 청주에서 보내기로 했다.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는 건 아니지만, 서울을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좋다는 생각에 일단 떠나본다. 떠나는 택시 안에서 아이들 모습...그런데 너네 싸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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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를 나가지 않으면 가게 되는 한강.. 그 중에서도 광나루 쪽은 집에서 자전거로 10분도 걸리지 않을 만큼 꽤 인접해 있다. 자전거를 좀 탈 때면 자전거로 잠실까지 갔다 오지만..그날은 싸인미스로 엄마가 다녀오고..다른 식구들은 엄마를 기다렸다. 사실 엄마를 기다린건지..엄마 가방 속의 크리스피롤과 물을 기다린건지는 모르겠지만..즐거운 한 때. 햇볕이 강해져서 이젠 텐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마구마구 하게 되는데..구입은 엄두를 못내겠고..어디 빌릴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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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근처의 대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완연한 여름을 만끽했다는 게 맞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이들의 크는 모습은 인생읠 다시 생각하게 하는 원동력이자 인생이 개인에게 던지는 두려움의 또 다른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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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쭈쭈바가 최고예요. 학교 근처 슈퍼에서 구입한 200원짜리 쭈쭈바..가격도 참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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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구경을 끝내고 나오는 길..운문사 입구에 있는 큰 나무에서 포즈를 잡아보는 정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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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와 아이들은 운문사 절보다는 운문사 절에 내린 눈이 더 좋은가 보다..눈이랑 놀고 있는 아이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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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에서 고모네, 할머니, 할아버지랑 함께 찍은 우리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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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고모님 댁에 들른 길에 가 본 청도의 운문사...명성에 비해서는 그저 그런 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아이들은 절에 내린 눈 덕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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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언이가 중이염으로 몇주째 고생.. 언니는 아빠랑 함께 대기 중인 상언이를 기다리며, 포즈 잡아보고 있습니다. 그런제 좀..포즈 단순하네요,, 아. 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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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면..천천히 둘러보면 좋을텐데..간략한 만을 입구의 벽화를 본다. 둘러보고 있으니 마을회관 안의 할머니가..뭐혀?들어와....라고 하는데..이 별 할일 없는 가족은 다음날 걱정에 마음이 바쁘다. 시골의 정을 느낄려면 여행각의 마음도 더욱 여유로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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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위치한 내소사..그 아름다운 길을 걷고 있는데..정언아 너 어딜 만지냐..쬐끔 민망하구나....사진을 다시 보면서 불어보니..극구 짬지를 만진건 아니라고 한다...믿기엔 증거가 너무 확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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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쨰날..황토 민박에서는 집에 가겠다고 울던 정언이가 아주 흡족해 한다. 이건 원 잠자리 좀 가리시는데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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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봐도 좋을 고인돌 선사 유적지..유명할 만큼 컸다. 다른말로 하면 선사히대의 노른자위 땅이 바로 이곳?..이 고즈넉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고인돌 박물관을 이래저래 보면서...도보 여행 즐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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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바닷가... 그러고 보니 정언이가 바다 구경이 47개월 만에 처음으로 보는 거다. 계산을 끝내고 끔찍하게 무심한 엄마 아빠였구나라는 생각에 많이 미안해 졌다. 만약 이번에 차를 사지 않았다면 그것이 10년이 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래서 그럴까 정언이는 이번 여행을 마치고 오면서도 바다에서 발 벗고 뛰어 다니고 조개인줄 알았던 소주병 조각을 주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많이 미안하다. TV를 볼 때면 엄마 나도 배 타고 싶은데...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걸 보면 역시 앞으로 네가 보게 될 세상은 많다는 생각을 다시 한다. 생애 처음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언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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